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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유치 총력’ 강조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은 지난 5월 13일 전략산업국 소관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전남도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천연물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유치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집행부에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는 천연물 생산에서부터 소재 추출, 가공, 제품화에 이르기까지 표준화 지원 시설을 갖추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유치전에서 강원특별자치도에 밀려 고배를 마신 후 이번엔 반드시 유치한다는 각오다. 한숙경 의원은 “천혜의 자원과 인프라, 우수인력을 바탕으로 모든 천연물 산업이 전남으로 통할 수 있도록 다음 주 최종 발표 전까지 유치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에 소영호 전략산업국장은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에 전남도가 가진 강점은 물론 유치의 당위성을 충분히 어필했으며, 객관적인 평가 자료도 성실히 준비해 왔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천연물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한숙경 의원은 '전라남도 화장품산업 육성 조례안', '전라남도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관련 분야 입법 활동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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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폭염', 순천소방서와 함께 대비해요!순천소방서는 올해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119구급차에 폭염 대응 구급장비( 얼음조끼, 얼음팩, 구강용 전해질 용액 등)를 비치하고 구급대원 폭염 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를 위해 사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온열질환자 대비 출동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 여름철(6~8월) 평균기온은 평년('91~'20년) 23.7℃에서 최근 10년 간 24.2℃로 0.5℃ 상승 추세로 5월과 6월은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이며,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로 내다봤다. 또한 폭염발생 시작일이 빨라지는 추세로 올여름 역사상 가장 뜨거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와 사망자는 각각 2818명, 32명 발생했다. 또 폭염일수 증가로 온열질환자는 매년 증가 추세로 폭염 대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편 폭염은 열사병, 열경련 등의 온열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가축·수산물 폐사 등의 재산피해와 여름철 전력 급증 등으로 생활의 불편을 초래하기도 하며 더위가 잦은 여름철에는 다음 사항을 숙지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 ▲ 여름철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무더위와 관련 기상상황 수시로 확인 ▲ 가장 더운 낮 시간대(오후 2시~5시)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창이 넓은 모자와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물병을 반드시 휴대 ▲ 무더위에는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삼가고, 생수나 이온음료로 충분한 수분섭취 ▲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의 증세가 보이는 경우에는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하고 수분섭취 등 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폭염 대응 국민행동 요령을 준수하여 온열질환을 예방하며 응급환자 발생시 즉시 119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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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소상공인 현장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 촉구’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이 대표 발의한 ‘소상공인 현장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 촉구 건의안’이 5월 13일 제3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과됐다. 건의안은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에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대출 원리금 상환까지 더해져 실의에 빠진 소상공인을 위한 현실적인 지원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지난해 전국 소상공인 위탁보증 대위변제액은 5,074억 원으로 2022년 1,831억 원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한데다, 실제로 소상공인은 경영에 있어 상시 근로자 고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 의원은 “정부가 소상공인 분야 적극적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사업주의 고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근로자들의 임금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가기술자격증을 보유한 이른바 전문기술직 소상공인은 산업 관련 정책을 위한 기준인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대부분 단순서비업으로 분류되고 있어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부가 전문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기술직 소상공인을 기술서비스업으로 분류해 이들의 권리 신장에도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숙경 의원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며, 지역경제의 주축인 소상공인을 위해 정부는 이제 단순 선심성 지원보다는 중장기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방위적인 정책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상공인 일자리 사업 신설 및 확대로 안정적인 고용환경을 조성하고 더불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추고 있는 기술직 소상공인을 기술서비스업으로 산업을 분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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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관내 청소년 체력증진 위해 학생승마 지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관내 청소년의 건전한 심신함양과 여가문화 선도를 위해 [2024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학생승마체험 모집 인원은 일반승마 1,150명, 생활승마 33명으로 총 1,183명이다. 일반승마 참여자는 참가비용 32만원 중 9만6천원(30%)를 부담하면 되고, 생활승마 참여자에게는 참가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올해 달라진 점은 포니3등급과 생활승마는 말산업정보포탈 누리집을 통해 가입 후 전산으로 신청하고, 포니1ㆍ2등급과 일반7등급 신청자는 학교를 통해 공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시스템을 통해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선정할 방침으로 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4월 28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일반승마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며 생활승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청소년이다. 시는 앞으로도 도심 속 승마체험행사 및 지구력대회를 개최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수준이 높은 건강한 도시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로 안내된 가정통신문을 참고하거나 순천시청 동물자원과 축산팀(☎061-749-87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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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국회의원 후보, “정권심판·민생회복 위해 사전투표 꼭 해야”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위한 사전투표가 5일부터 이틀 간 전국적으로 실시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 오전 9시, 광양시청 1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전투표 기간에는 유권자들이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유권자들은 투표 시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한, 모바일 신분증 사용 시에는 앱을 통해 사진, 성명, 생년월일이 확인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제시해야 하며, 화면 캡처 이미지는 투표에 사용될 수 없다. 사전투표소에서는 관내 투표자와 관외 투표자의 동선이 구분된다. 거주지 내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관내 투표자는 투표용지에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는 절차를 따른다.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 밖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유권자(관외 투표자)는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함께 받으며 기표 뒤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 봉투에 넣고 봉함해 투표함에 넣어야 투표가 마무리 된다. 권향엽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과 민생 회복의 초석이 될 중요한 선거”라며 “투표로써 민심과 국민의 주권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권향엽 후보는 광양 출신으로 금도초, 태금중, 순천여고를 거쳐 부산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학위 과정을 수료했다. 1987년 평화민주당에 입당하여 김대중 정부시절부터 현재까지 중앙당과 국회에서 주요 당직을 맡아 정책 및 입법역량을 쌓아왔다. 권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소장, 국회 부의장 비서실장,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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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전남형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 발굴’ 주문전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은 지난 3월 19일 제378회 임시회에 열린 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경진원) 소관 업무보고에서 “전남도가 전남형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 발굴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고용노동부는 고용상황이나 인력 수요 등 지역과 산업별 특성에 따라 중앙정부 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인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을 추진 하고 있다. 지난해 보성군은 영농철에 부족한 인력수급 문제 해결 방안으로 인근 도시지역의 구직자를 발굴하고 연결해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전라남도 지역상생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으로 공모해 선정됐다. 한 의원은 “경진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보성군의 일자리 알선 실적이 목표 대비 215%인 4,300건을 달성했다”며 “‘전라남도 지역상생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이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의 구인난 해소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전남도가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우수한 사업 모델 발굴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전남형 일자리 사업의 수범 사례들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의 롤모델로 전국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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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도내 장애인 운동선수 위한 지원 확대 촉구도내 장애인 운동선수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은 최근 열린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소관 업무보고에서 전남도에 “장애인 선수 복지와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11월 폐막한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전남도는 당초 목표인 5위를 훌쩍 뛰어넘은 종합순위 3위를, 지난 2월에 열린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는 빙상장 하나 없는 열악한 조건에서도 종합순위 4위를 기록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얻었다. 한 의원은 “장애가 있는 사람은 운동을 시작하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여건에도 어려움이 많아 환경적인 뒷받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반체육회와 달리 장애인체육회는 예산에 피복비 항목조차 없다”며, “피복을 비롯한 기타 경기용품 등의 안정적인 지원으로 선수들이 운동에만 집중하고,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도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장애인 선수들을 위해 관련 예산이 증액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숙경 의원은 평소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권리증진 등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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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기업의 RE100 이행 위해 기초지자체에 전남도 지원 필요” 강조전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은 지난 3월 19일 녹색에너지연구원 업무보고에서 ‘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기반 전력 사용) 이행을 위해 기초지자체에 대한 전남도의 지원’을 강조했다. 기후변화는 더 이상 환경문제에 그치지 않고 시장과 기업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등 이에 따른 막대한 사회적 비용 발생으로 전 세계가 탄소중립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 의원은 “기업의 RE100 이행에 있어 부지발굴, 주민수용성 등 각종 제약조건 해소를 위한 기초지자체와 전남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초지자체는 RE100에 대한 인식이 높은 편이나 기업 특성에 적합한 재생에너지 공급 및 태양광 설치사업 등에 대한 대응 역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숙경 의원은 “기초지자체 지원을 위한 전남도 RE100 컨트롤타워 역할의 RE100 추진단 설치를 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전남도는 기업의 RE100 이행의 장애요인 해소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기초지자체 조력자로서의 선도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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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순천시 국회의원 선거구 기형적 획정 강력 규탄”헌법과 법률에 따라 행정구역과 선거구를 일치시켜 순천시만의 온전한 선거구로 분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7)은 지난 3월 12일, 제37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치권이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순천시 해룡면 주민들을 희생양으로 전락시키는 행태에 지역 주민의 참담하고 비통한 심정을 대변한다.”고 강조 했다. 21대 총선 직전, 순천시에서 해룡면만이 따로 인접 광양시 선거구에 편입되는 바람에 이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지역민과 지역 정치인들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시·군의 일부 분할 금지’ 원칙과 ‘지역 대표성’이라는 헌법적 가치에 위배 된다고 강하게 주장하며, 지난 4년 동안 순천시 선거구 분구를 위해 지속 노력해 왔다. 지난 2월 29일, 4·10 총선에 적용되는 선거구획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당초 기대와 달리 순천시 선거구 분구 결정은 무산되고 순천지역은 다시금 현행의 기형적 형태를 유지하게 된 것이다. 한숙경 의원은 “지역구와 선거구 일치는 지역발전에 있어 중요하며, 잘못된 선거구 획정을 바로 잡아 지역 대표성을 확보하고 지역민의 불만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28만 순천시민과 지역 정치인들을 대신하여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순천시의 선거구를 단독 선거구로 분구하여 바로 잡아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장 방청석에는 해룡면 주민 15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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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총 제15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전남경영자총협회(회장 김철희)(이하 ‘전남경총’)는 2월 23일 순천 마리나컨벤션에서 제15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내외빈 및 회원사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역의 경제발전, 산업평화정착 등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체 및 유관기관에게 전남경영인대상을 시상하였다. 광양시 소재 K.S.COMPRESSOR(주) 대표이사 하영철에게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시상하고, 그 외 6개사에 대해 전라남도지사 표창,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표장,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표창 등을 수여하였다. 또한 2023년 사업 및 결산(안),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였다. 이어 2부 행사로 제6대 회장을 지낸 김철희 회장(㈜대신기공 대표이사)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제7대 신임회장으로 신명균 회장(㈜나라판넬 대표이사)을 선임하였다. 신임회장 신명균은 취임사에서 “전남경총 회장으로 선임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 경제 발전과 노사 관계 안정을 위하여 전남경총 회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경총은 산업평화와 공존 공영의 노사관계 형성을 위하여 2009년 창립하였으며, 이후 전남 경영계를 대표하여 노사관계뿐만 아니라 한국경총과 함께 경제 관련 현안도 적극적으로 다루면서 종합경제단체로 거듭나고 있다.